[창32:31, 새번역]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솟아올라서 그를 비추었다. 그는, 엉덩이뼈가 어긋났으므로, 절뚝거리며 걸었다.
야곱은 형 에서와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앞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군대(마하나임)가 그와 함께 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불안하고 두려웠습니다. 그는 에서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군대, 에서와의 화해를 위한 노력…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얼굴을(임재)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지 않는 축복, 돌보심, 해결은 있을 수 없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 모두와 함께 하십니다. 그것은 우리의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한 은혜입니다.
그러나 그 도우심이 온전히 내것으로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적극적인 만남이 있어야만 합니다.
브니엘(하나님의 얼굴)
그때에 우리는 온전한 새날(해가 솟아 올라서 그를 비추었다..)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인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