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kyoung

가장 거룩한 것(레위기 2장)

[레2:3, 새번역] 곡식제물 가운데서 살라 바치고 남은 것은 아론과 그 아들들의 몫이다. 이것은 나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물에서 온 것이므로, 가장 거룩한 것이다. 가장 거룩한 것. 그것은 다름이 아닌 아론과 그 아들들 즉, 제사장의 몫이었습니다.제사장이 먹어야 하는 음식을 가장 거룩한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제사장은 다른 생계가 없었습니다.그래서 제사를 드린 사람들의 제물에서 남은 것을 제사장들이 먹어야 […]

가장 거룩한 것(레위기 2장) 더 보기 »

나 대신 (레위기 1장)

[레1:4, 새번역]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번제물의 머리 위에 자기의 손을 얹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것을 속죄하는 제물로 받으실 것이다. 성경에서 가장 읽기가 까다롭고, 많은 분들이 성경 일독을 목표로 하다가 넘어가기 어려운 부분이 바로 레위기입니다.레위기에는 제사의 방법 뿐만 아니라 정결하게 살기 위한 규례 그리고 절기 등에 관해 다루고 있고, 현대 사회 특히 우리와 관계없는 고대 이스라엘의

나 대신 (레위기 1장) 더 보기 »

Heaven in Church (출애굽기 40장)

[출 40:34] 그 때에 구름이 회막을 덮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다. 하나님의 명대로 그들은 성막을 만들었고, 오늘 본문은 그것들이 실제로 활용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시내산에서 모세는 성막의 설계를 들었고, 그 말씀과 요구들를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맡겼습니다. 그들의 정교한 솜씨로 말씀하신 그대로 성막을 완성시켰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모세는 하나님의 명하신대로 각 성막의 기구들의 역할에 따라 배치하고실제로 사용을 했습니다. 기름으로 바르고,

Heaven in Church (출애굽기 40장) 더 보기 »

명하신 그대로 (출애굽기 39장)

[출39:43, 새번역] 모세가 그 모든 일을 점검하여 보니, 그들이 주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하였으므로,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긴 시간 브살렐과 오홀리압 그리고 기술자들이 함께 성막을 지었습니다.성막을 만드는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그러나 그뿐아니라 정교한 기술도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의 일과 세상의 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거하고, 무슨

명하신 그대로 (출애굽기 39장) 더 보기 »

놋 거울 (출애굽기 38장)

[출38:8, 새번역] 그는 물두멍과 그 받침을 놋쇠로 만들었는데, 그것은 회막 어귀에서 봉사하는 여인들이 바친 놋거울로 만든 것이다. 광야에서 성막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무엇보다 성전에 쓸 재료들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도시에는 여러 물건을 사고 파는 시장이 있었겠지만 광야에서는 그들이 가진게 전부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그들의 가진 것’입니다.한 달란트의 금도, 나드 한 근의

놋 거울 (출애굽기 38장) 더 보기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