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kyoung

화려하지 않은 (출애굽기 27장)

[출27:1, 새번역] “아카시아 나무로 제단을 만들어라. 그 제단은 길이가 다섯 자요 너비가 다섯 자인 네모난 모양으로 만들고, 그 높이는 석 자로 하여라. 출애굽기 27장은 제단, 성막 뜰 울타리, 등불 관리에 대한 설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막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요?아마도 그것은 제단이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에도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전통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제사상입니다. 지금도 제사상에 올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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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치 (출애굽기 26장)

[출26:14, 새번역] 천막 덮개를 두 개 더 만들어라. 하나는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으로 만들고, 그 위에 덮을 또 다른 덮개는 돌고래 가죽으로 만들어라 출애굽기 26장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막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곳에서 인간들의 제사를 받으셨습니다.하나님은 반드시 정해진 곳에서만 예배를 받으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예배를 받으시지 않으셨습니다. 특히 지성소에는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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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우신 하나님?? (출애굽기 25장)

[출25:9, 새번역] 내가 너에게 보여 주는 모양과 똑같은 모양으로 성막과 거기에서 쓸 모든 기구를 만들어라.” 하나님은 까다로우신 분이실까요?이렇게 하나님을 예배하기가 어려워서 누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겠습니까? 아마도 말씀을 읽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하나 하나 상세하게 요구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면 굳이 왜 이렇게 까다로울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료들과 만드는 방법도 구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더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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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곳에서 기다려라 (출애굽기 24장)

[출24:12, 새번역]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가 있는 산으로 올라와서, 여기에서 기다려라. 그러면 내가 백성을 가르치려고 몸소 돌판에 기록한 율법과 계명을 너에게 주겠다.” “내가 있는 산, 기다려라…” 이상하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은 어딘가에 계시는 분이 아니라 어디에나 거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특정 장소에, 특정한 시간에 나타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결코 시간 속에 존재하시지 않으십니다.하나님은 시공간을 창조하신 분이시지,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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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통이다? (출애굽기 23장)

[출23:5, 새번역] 너희가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의 나귀가 짐에 눌려서 쓰러진 것을 보거든, 그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말고, 반드시 임자가 나귀를 일으켜 세우는 것을 도와 주어야 한다. 얼마전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인의 속성 중 이웃과 함께하고 남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협동과 자애의 마음도 있지만 동시에 남이 잘되는 것은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촌이 땅을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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