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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을 아뢰다 (민수기 27장)

[민수기27:5, 새번역] 모세가 그들의 사정을 주님께 아뢰었다. 각 지파의 인구조사가 실시되었고 그에 따라 땅을 분배하기로 했습니다. 땅의 분배는 사람의 수에 따라, 땅의 위치는 제비를 뽑아 나누었습니다.그런데 이 법의 맹점이 들어났습니다. 아들이 없는 가정의 경우 땅을 분배 받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아무래도 고대 사회는 여성의 지위가 높지 못했기에 이런 문제가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그런데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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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리를 지키는 사람 (민수기 26장)

[민26:11, 새번역] 그렇지만 고라의 자손은 죽지 않았다. 민수기 26장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인구조사에 관한 내용입니다.이스라엘 백성의 첫 번째 인구조사의 목적은 군대의 조직과 광야의 행군을 위한 것이었다면,두 번째 인구조사는 군대 조직과 더불어 이제 들어갈 땅의 분배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떠나감’과 ‘나아감’을 지나 이제는 ‘들어감’의 과정인 것이죠. 그리고 각 지파의 가족들을 소개하는데,성경은 르우벤 자손의 인구 수를 기록했는데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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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을 섬기게 되는 이유(민수기 25장)

[민25:2, 새번역] 모압 사람의 딸들이 자기 신들에게 바치는 제사에 이스라엘 백성을 초대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은 거기에 가서 먹고, 그 신들에게 머리를 숙였다. 다소 충격적입니다. 바로 앞선 말씀에서는 모압의 발락왕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하여 마술사 발람을 시켜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발람의 저주를 막으시고 도리어 이스라엘을 축복하게 하셨습니다.그런데 그일이 일어나고 있는 중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범죄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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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민수기 24장)

[민24:13, 새번역] 발락 임금님께서 비록 그의 궁궐에 가득한 금과 은을 나에게 준다 해도,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간에, 주님의 명을 어기고 나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다만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만 말해야 합니다.” 발락왕은 이스라엘을 두려워하여 마술사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하길 바랐습니다.그러나 발람은 그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세번씩이나 이스라엘을 축복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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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을 덮다 (민수기 22장)

[민수기 22:5, 새번역] 그는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오려고 사신들을 브돌로 보내어 말을 전하게 하였다. 그 때에 발람은 큰 강 가, 자기 백성의 자손들이 사는 땅 브돌에 있었다. 발락이 한 말은 다음과 같다. “한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와서, 온 땅을 덮고 있습니다. 드디어 바로 나의 맞은편에까지 와서 자리잡았습니다. 민수기 13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인들을 보고 그저 두려워했습니다.그들 스스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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