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차별이 없습니다 (민수기 6장)
[민6:2, 새번역]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남자나 여자가 나실 사람이 되어 나 주에게 헌신하기로 하고, 특별한 서약을 했을 때에는, 고대에 쓰인 성경은 남성중심의 사회를 보여주기도 합니다.특히 민수기 5장은 부부사이에서 아내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서만 기록하고 있습니다.심지어 아내를 의심한 남편에게는 잘못이 없다고까지 합니다.이런 모습을 봤을 때는 당시 고대사회가 얼마나 심각한 가부장적인 사회였는지를 짐작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