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주님 말씀하시면 (민수기 9장)

[민9:18, 새번역]이스라엘 자손은 이렇게 주님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났고, 또한 주님의 지시에 따라 진을 쳤다.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는 날 동안에는, 진에 머물렀다. 이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찬양 “말씀하시면”이 떠오르는 구절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에만 따라 움직이는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이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의 고백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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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야 할 수 있습니다. (민수기8장)

[민8:21, 새번역] 레위 사람은 죄를 벗어 자신들을 정결하게 하고, 옷을 빨아 입었다. 아론은 그들을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치는 제물로 바쳤고, 그들의 죄를 속하여 그들을 정결하게 하였다. 레위인은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들이었고, 하나님께서는 레위인은 ‘나의 것으로 삼았다’고 하셨습니다.이스라엘의 정결함을 유지하고 거룩한 백성들이 되기 위해서는 레위인은 이스라엘 백성들 입장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성막의 일들은 ‘아무나’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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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귀합니다.(민수기 7장)

[민7:89, 새번역] 모세는, 주님께 말씀드릴 일이 있을 때마다 회막으로 갔다. 그 때마다 모세는, 증거궤와 속죄판 위에서, 곧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그 목소리를 듣곤 하였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민수기 7장은 같은 말씀이 계속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3 그가 바친 제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나가는 은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나가는 은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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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차별이 없습니다 (민수기 6장)

[민6:2, 새번역]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남자나 여자가 나실 사람이 되어 나 주에게 헌신하기로 하고, 특별한 서약을 했을 때에는, 고대에 쓰인 성경은 남성중심의 사회를 보여주기도 합니다.특히 민수기 5장은 부부사이에서 아내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서만 기록하고 있습니다.심지어 아내를 의심한 남편에게는 잘못이 없다고까지 합니다.이런 모습을 봤을 때는 당시 고대사회가 얼마나 심각한 가부장적인 사회였는지를 짐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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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지켜라 (민수기 5장)

[민5:3, 새번역] 남자나 여자나 가릴 것 없이 똑같이 진 바깥으로 내보내어, 내가 머물고 있는 진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여라.” 새번역에서는 ‘진’ 이라고 번역했고 개역개정에서는 ‘진영’이라고 번역한 히브리어는 “מַחֲנֶה” (마하네, machaneh)입니다.진, 진영이라는 말보다는 영어인 캠프(camp)가 오히려 더 쉽게 이해될 것 같습니다.특별히 마하네는 군사적인 용어이면서, 공동체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곧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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