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까다로우신 하나님?? (출애굽기 25장)

[출25:9, 새번역] 내가 너에게 보여 주는 모양과 똑같은 모양으로 성막과 거기에서 쓸 모든 기구를 만들어라.” 하나님은 까다로우신 분이실까요?이렇게 하나님을 예배하기가 어려워서 누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겠습니까? 아마도 말씀을 읽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하나 하나 상세하게 요구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면 굳이 왜 이렇게 까다로울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료들과 만드는 방법도 구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더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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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곳에서 기다려라 (출애굽기 24장)

[출24:12, 새번역]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가 있는 산으로 올라와서, 여기에서 기다려라. 그러면 내가 백성을 가르치려고 몸소 돌판에 기록한 율법과 계명을 너에게 주겠다.” “내가 있는 산, 기다려라…” 이상하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은 어딘가에 계시는 분이 아니라 어디에나 거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특정 장소에, 특정한 시간에 나타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결코 시간 속에 존재하시지 않으십니다.하나님은 시공간을 창조하신 분이시지,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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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통이다? (출애굽기 23장)

[출23:5, 새번역] 너희가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의 나귀가 짐에 눌려서 쓰러진 것을 보거든, 그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말고, 반드시 임자가 나귀를 일으켜 세우는 것을 도와 주어야 한다. 얼마전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인의 속성 중 이웃과 함께하고 남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협동과 자애의 마음도 있지만 동시에 남이 잘되는 것은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촌이 땅을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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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 그리스도인 (출애굽기 22장)

[출22:21-24, 새번역]21 너희는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나그네를 학대하거나 억압해서는 안 된다.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몸붙여 살던 나그네였다.22 너희는 과부나 고아를 괴롭히면 안 된다.23 너희가 그들을 괴롭혀서, 그들이 나에게 부르짖으면, 나는 반드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어주겠다.24 나는 분노를 터뜨려서, 너희를 칼로 죽이겠다. 그렇게 되면,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될 것이며, 너희 자식들은 고아가 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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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내어 주시다 (출애굽기 21장)

[출21:24-25, 새번역]2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25 화상은 화상으로, 상처는 상처로, 멍은 멍으로 갚아야 한다. 출애굽기의 말씀은 이집트를 탈출한 드라마틱한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만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이름은 출애굽기 이지만 20장 부터 시작되는 여러 율법과 규례에 관한 이야기에 더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집트의 모든 생활방식, 고대근동의 생활방식과 구별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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