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장, 한 구절 묵상
은혜를 더 원하는 헤븐인 새벽메시지

더원 메시지

다수가 정답은 아닙니다. (민수기 14장)

[민수기 14:30, 새번역] 나는 너희에게 땅을 주어 살게 하겠다고, 손을 들어 맹세하였다. 그러나 이제 너희는 그 땅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다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만이 들어갈 것이다. 민주주의 꽃은 선거라고 합니다.선거의 가장 핵심은 다수결입니다. 가장 많은 표를 받게 되는 사람이 대표로 선출됩니다.또한 모든 의사 결정은 다수결에 의해서 결정되게 됩니다. 그러나 다수결이 반드시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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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메뚜기처럼 보입니까? (민수기 13장)

[민수기 13:33, 새번역] 거기에서 우리는 또 네피림 자손을 보았다. 아낙 자손은 네피림의 한 분파다. 우리는 스스로가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지만, 그들의 눈에도 그렇게 보였을 것이다.” 민수기 13장은 이스라엘이 정탐군들을 가나안땅에 보내어 그 땅을 탐지하고 보고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그들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나온 것은 단순히 노예의 삶을 벗어나고 싶은 것만이 아니었습니다.그들은 이제 한 민족을 이루어 가나안땅에 들어가 정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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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따라 (민수기 12장)

[민수기 12:2, 새번역] “주님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주님께서 들으셨다. 민수기의 말씀은 여러가지의 불순종과 불만으로 가득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그 중 12장은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의 권위에 도전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모세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 아닌 세개의 권위가 충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당시 아론은 대제사장이었고, 미리암은 예언자였습니다.그리고 성경은 출애굽은 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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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하게 굽힌 만나만으로 만족이 안되세요? (민수기 11장)

[민11:23, 새번역] 주님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나의 손이 짧아지기라도 하였느냐? 이제 너는 내가 말한 것이 너에게 사실로 이루어지는지 그렇지 아니한지를 볼 것이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불평과 불만을 쏟아놓기 시작했습니다.그들은 홍해 앞에서도 불평했고, 마실 것이 없어서 불평했고, 먹을 것이 없어 불평했습니다.하나님의 그들의 원망과 불평을 들으셔서 그들에게 마실 물과 먹을 만나를 주셨습니다. 그들은 먹을 것이 없어 불평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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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을 불어라 (민수기 10장)

[민수기 10:9, 새번역] 너희의 땅에서 너희를 공격해 온 침략자들에 대항하여 전쟁에 나설 때에는, 나팔을 짧게 급히 불어라. 그러면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 원수들에게서 너희를 구해 줄 것이다. 이스라엘의 나팔의 용도는 다양했습니다.회중을 모으거나, 지휘관을 집합시킬 때, 총회를 소집할 때 그리고 행군할 때 나팔을 크게 울렸습니다.나팔이 울리면 모두가 하던 일을 접어두고 나팔 소리형태에 귀를 귀울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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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하시면 (민수기 9장)

[민9:18, 새번역]이스라엘 자손은 이렇게 주님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났고, 또한 주님의 지시에 따라 진을 쳤다.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는 날 동안에는, 진에 머물렀다. 이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찬양 “말씀하시면”이 떠오르는 구절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에만 따라 움직이는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이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의 고백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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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야 할 수 있습니다. (민수기8장)

[민8:21, 새번역] 레위 사람은 죄를 벗어 자신들을 정결하게 하고, 옷을 빨아 입었다. 아론은 그들을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치는 제물로 바쳤고, 그들의 죄를 속하여 그들을 정결하게 하였다. 레위인은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들이었고, 하나님께서는 레위인은 ‘나의 것으로 삼았다’고 하셨습니다.이스라엘의 정결함을 유지하고 거룩한 백성들이 되기 위해서는 레위인은 이스라엘 백성들 입장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성막의 일들은 ‘아무나’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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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귀합니다.(민수기 7장)

[민7:89, 새번역] 모세는, 주님께 말씀드릴 일이 있을 때마다 회막으로 갔다. 그 때마다 모세는, 증거궤와 속죄판 위에서, 곧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그 목소리를 듣곤 하였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민수기 7장은 같은 말씀이 계속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3 그가 바친 제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나가는 은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나가는 은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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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차별이 없습니다 (민수기 6장)

[민6:2, 새번역]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남자나 여자가 나실 사람이 되어 나 주에게 헌신하기로 하고, 특별한 서약을 했을 때에는, 고대에 쓰인 성경은 남성중심의 사회를 보여주기도 합니다.특히 민수기 5장은 부부사이에서 아내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서만 기록하고 있습니다.심지어 아내를 의심한 남편에게는 잘못이 없다고까지 합니다.이런 모습을 봤을 때는 당시 고대사회가 얼마나 심각한 가부장적인 사회였는지를 짐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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